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타르가르옌 가문 (문단 편집) === 정복 이전 === 원래는 [[발리리아 자유국]]에서 가장 영향력 있고 힘이 강력하던 40개의 [[드래곤로드]] 가문 중 하나였다. 하지만 이 40가문 중에서는 최강까지는 아니고 그저 그런 수준이었다. 물론 드래곤로드들 사이에서 그냥 그런 수준이었어도 다른 평범한 무수한 귀족들보다는 넘사벽의 차이가 있었을 것이다. 그러다가 [[발리리아의 멸망]](Doom) 발생 12년 전, 당시 가주 [[아에나르 타르가르옌]]의 딸인 '꿈꾸는' [[다에니스 타르가르옌]]이 발리리아가 멸망하는 예지몽을 꾸었다. 이에 아에나르 타르가르옌은 발리리아에 가지고 있는 영지를 처분하고 가족, 하인들, [[발레리온]]을 포함한 [[드래곤(얼음과 불의 노래)|드래곤]] 다섯 마리를 데리고 2세기 전 발리리아가 개척한 바위섬 [[드래곤스톤]]에 정착했다. 경쟁자들은 그냥 권력 투쟁을 못 버티고 밀려 나간 것으로 해석하고 신경 안 썼지만, 결국 드래곤로드 가문 중 자기 세력을 유지하면서 발리리아의 파멸을 피한 건 이 가문뿐이었다.[* 타르가르옌 가문 이외에 드래곤로드 개개인과 드래곤 개체가 살아남은 사례는 기록되었다. 하지만 [[피의 세기]] 동안 드래곤과 드래곤로드는 절멸되었다.] 이후 타르가르옌 가문은 자신들의 드래곤과 하위 가문의 함대를 이용해서 동서 무역을 독점, 외부 일에 신경 안 쓰고 잘 먹고 잘 살며 발리리아의 멸망도 피해 갔다. 동시에 [[웨스테로스]] 본토와 꾸준히 접촉하고 무역도 하면서 문화를 받아들였고, 발리리아의 토착 신앙을 버리고 [[칠신교]]로 개종하였다. 발리리아 멸망 후 [[에소스]] 대륙은 새 발리리아를 세운다는 놈들이 전쟁을 벌이고 [[도트락인]]들이 약탈과 정복을 일삼은 [[피의 세기]]였고, 서쪽 웨스테로스 대륙에서는 일곱 왕국이 이런 저런 이유로 싸웠다가 화해했다 하는 [[백 개의 왕국 시대]]였음에도 외부에 관심 끊고 살고 있었다. 이들은 백년 동안 [[드래곤스톤]]에 머물면서 신에 가까운 자들로 여겨져 숭배받았다고 한다. 타르가르옌 가문은 근친혼으로 혈통을 유지했지만, [[초야권]]도 있었는데 이곳 사람들은 초야권을 오히려 자랑스럽게 받아들였으며 타르가르옌 남자와 동침한 신부와 이렇게 해서 태어난 아이들도 축복받은 존재로 여겨져 경외받았다. 이들과 이들의 후손은 [[드래곤의 씨]]라고 불린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